매번 믿기지 않을 정도의 스턴트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던 배우, 그리고 그 이름만으로 영화관을 찾게 만드는 액션 레전드. 톰 크루즈가 다시 한국에 옵니다.
다가오는 2025년 5월, 전설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맞춰 톰 크루즈의 여섯 번째 한국 내한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내한은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준비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그리고 최고 난이도의 미션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전편인 <데드 레코닝>에 이은 후속편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에단 헌트와 IMF 팀은 인류 전체에 위협이 되는 ‘절대적인 적’과 맞서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야기의 확장뿐 아니라, 액션의 밀도와 강도 모두 최고조에 달했다는 점에서 시리즈 사상 가장 스릴 넘치는 미션이 될 전망입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대역 없이 고난도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하며 관객을 압도할 예정입니다. 물속 잠입, 비행기 위 걷기, 고공 점프 등 믿을 수 없는 장면들이 모두 실제로 촬영되었고, 이는 영화 팬들에게 더 큰 몰입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그는 단순한 액션 배우가 아닌 ‘액션 그 자체’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월 8일, 한국 팬들과의 만남… 내한 확정
공식 발표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오는 5월 8일 목요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습니다. 이번이 그의 12번째 방한이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기준으로는 6번째 내한입니다.
이번 내한에는 주연 배우들과 감독도 함께합니다. 팬들은 단지 무대인사뿐 아니라 공식 레드카펫, 프레스 행사 등을 통해 배우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헤일리 앳웰 (그레이스 역)
- 사이먼 페그 (벤지 역)
- 폼 클레멘티에프 (파리스 역)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특히 내한 당일에는 서울 주요 상영관에서 톰 크루즈와의 깜짝 인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팬들과 셀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현장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파트너십의 정점, 맥쿼리 X 톰 크루즈
이번 작품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의 네 번째 협업작입니다. <잭 리처>부터 <로그네이션>, <폴아웃>, <데드 레코닝>을 지나 이번 <파이널 레코닝>에 이르기까지 두 사람의 시너지는 할리우드에서도 독보적입니다.
특히 맥쿼리 감독은 액션과 감정선의 균형을 잘 잡는 감독으로 평가받으며, 복잡한 국제적 위기와 개인적 갈등을 동시에 풀어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에도 스토리의 완성도와 시리즈의 유종의 미를 이뤄내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개봉일 & 칸 영화제 프리미어
- 국내 개봉일: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이례적으로 토요일 개봉이라는 점은 팬 서비스와 글로벌 일정 조율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 세계 최초 공개: 2025년 5월 14일,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드물게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이는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방증입니다.
기대 포인트 요약
구분 | 기대 포인트 |
---|---|
액션 | 비행기 위 걷기, 수중 촬영, 대역 없는 고공 스턴트 |
연출 | 맥쿼리 감독과의 4번째 호흡, 스토리 연속성과 완성도 |
배우 |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 시리즈 주역들 |
이벤트 | 5월 8일 내한 확정, 공식 레드카펫 행사 예정 |
개봉 일정 | 5월 17일 국내 개봉 / 5월 14일 칸 영화제 최초 공개 |
놓치지 말아야 할 날짜 정리
- 5월 8일(목): 톰 크루즈 내한
- 5월 14일(수): 칸 영화제 상영
- 5월 17일(토): 한국 개봉
마지막으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단순한 블록버스터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액션과 서스펜스, 감정의 깊이와 인간적인 메시지까지 모두 담겨 있는 이번 작품은 톰 크루즈의 커리어에서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번에도 그는 우리 곁으로 직접 옵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실제 액션을 펼친 배우가 팬들과 눈을 마주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톰 크루즈만이 가능한 진심의 행보이자, 팬들과의 약속입니다.
2025년 5월, 극장에서 톰 크루즈를 만날 준비 되셨나요?
이번 톰크루즈의 영화도 분명히, 놓칠 수 없는 미션이 될 것입니다.